병에 걸려 앓게 되면 의사에게 보이고 여러 가지 약을 써 고칠 수 있으나 꾀병을 부리다가는 누구도 모르는 위험에 빠져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솔직하여야지 쓸데없이 꾀병이나 속임수로 요령을 부리다가는 제 몸을 망칠 수 있다는 말.

#죽지 #의사 #위험 # # #목숨 # #솔직 #요령

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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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 꼭대기에 올려놓아도 굶어 죽지 않는다

(2) 죽지 부러진 새

(3) 죽지 부러진 까마귀

(4) 죽지 않으면 산다

(5) 죽지 않으면 살 소리

아무것도 없는 돌 꼭대기에 올려놓아도 혼자서 살아가겠다는 뜻으로, 생활력이 매우 강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죽지 관련 속담 1번째

치명적인 타격을 받고 자기의 힘과 재능을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죽지 관련 속담 2번째

부정적인 대상이 치명상을 입어 더는 활동할 수 없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죽지 관련 속담 3번째

성공이냐 실패냐, 이것이냐 저것이냐 하는 두 극단 가운데 어느 한쪽으로 정하여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죽지 관련 속담 4번째

들어 봤자 죽을 소리 아니면 살 소리라는 뜻으로, 들으나 마나 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죽지 관련 속담 5번째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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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옆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2) 꼬기는 칠팔월 수숫잎 꼬이듯

(3)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4) 의사와 변호사는 나라에서 내놓은 도둑놈이라

(5) 제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른다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하다가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사 관련 속담 1번째

의사 표시를 솔직하게 하지 않고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사 관련 속담 2번째

자기가 자신에 관한 일을 좋게 해결하기는 어려운 일이어서 남의 손을 빌려야만 이루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사 관련 속담 3번째

국가의 허가를 얻어 개업하고 있는 의사와 변호사 중에 보수를 무리하게 많이 요구하는 사람이 있음을 비꼬는 말.

의사 관련 속담 4번째

자기의 처지나 조건이 유리해야 높은 수준의 요구를 내세우고 자기 의사대로 그 요구를 관철해 나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사 관련 속담 5번째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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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덜미에 사잣밥을 짊어졌다

(2) 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3) 승냥이를 쫓는다고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 준다

(4) 승냥이 앞에 고기덩이를 내맡기는 격

(5) 언 다리에 빠진다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를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험 관련 속담 1번째

깊고 으슥한 곳에는 위험이 숨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험 관련 속담 2번째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험 관련 속담 3번째

위험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을 행하는 어리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험 관련 속담 4번째

물이 언 다리 밑에 빠지더라도 크게 위험하지는 아니하다는 데서, 어쩌다 실수를 하였으나 과히 큰 손해를 보게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험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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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2)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3) 꿀도 약이라면 쓰다

(4)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5) 똥 누면 분칠하여 말려 두겠다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약 관련 속담 1번째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 관련 속담 2번째

좋은 말이라도 충고라면 듣기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 관련 속담 3번째

들어서 걱정될 일은 듣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말.

약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의 똥에 분을 칠하여 하얗게 말려 두었다가 흰 개의 흰 똥을 약으로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팔아먹겠다는 뜻으로, 악독하고 인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약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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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2) 힘쓰기보다 꾀쓰기가 낫다

(3) 꾀병에 말라 죽겠다

(4) 꾀장수가 힘장수를 이긴다

(5) 꿩처럼 굴레를 벗고 쓴다

시시덕이는 힘을 들여 고개를 넘는데 새침데기는 꾀바르게 골짜기로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겉으로 떠벌리는 사람보다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쁜 마음을 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꾀 관련 속담 1번째

힘으로 우겨 달려들기보다 꾀를 써서 처리함이 손쉽다는 말.

꾀 관련 속담 2번째

꾀를 부리며 일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을 비꼬는 말.

꾀 관련 속담 3번째

단순히 힘만 센 사람이 꾀가 많은 사람을 당해 낼 수 없다는 말.

꾀 관련 속담 4번째

꾀가 많은 사람을 비꼬는 말.

꾀 관련 속담 5번째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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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 사람 죽으러 가는 데는 가도 한 사람 살러 가는 데는 가지 말라

(2) 나라님이 약 없어 죽나

(3) 칼끝의 원쑤

(4) 칼날 우에 선 목숨

(5) 사공은 사자밥 지고 칠성판에 오른 목숨이다

여러 사람을 희생시키더라도 제 한 목숨만 살겠다고 너절하게 행동하는 사람과는 절대로 상종하지 말라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번째

목숨은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목숨 관련 속담 2번째

칼을 들고 겨루어야 할 원수라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할 피맺힌 원수라는 말.

목숨 관련 속담 3번째

목숨이 언제 끊어질지 모를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목숨 관련 속담 4번째

배를 타고 파도를 가르며 물 위에서 일하는 사공들의 목숨은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다는 말.

목숨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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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 주고 약 준다

(2) 식초병보다 병마개가 더 시다

(3) 어미 모르는 병 열수 가지를 앓는다

(4)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5) 돌림병에 까마귀 울음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1번째

본래의 것보다 그것에 딸린 것이 오히려 그 속성을 더 잘 드러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2번째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도 그 자식의 속은 다 알기 어렵다는 말.

병 관련 속담 3번째

여러 사람이 권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 행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4번째

불길하여 귀에 아주 거슬리는 소리를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5번째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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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꼬기는 칠팔월 수숫잎 꼬이듯

(2) 아는 체하지 말고 모르는 체하지 말라

(3) 말은 바른대로 하고 큰 고기는 내 앞에 놓아라

(4) 앓는 병에는 죽지 않아도 꾀병에는 죽는다

의사 표시를 솔직하게 하지 않고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솔직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은 언제나 겸손하고 솔직하여야 한다는 말.

솔직 관련 속담 2번째

거짓말을 하거나 남을 속이려 하지 말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라고 이르는 말.

솔직 관련 속담 3번째

병에 걸려 앓게 되면 의사에게 보이고 여러 가지 약을 써 고칠 수 있으나 꾀병을 부리다가는 누구도 모르는 위험에 빠져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솔직하여야지 쓸데없이 꾀병이나 속임수로 요령을 부리다가는 제 몸을 망칠 수 있다는 말.

솔직 관련 속담 4번째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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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령 도둑놈

(2) 땀은 땀대로 흘리고 농사는 풀농사만 짓는다

(3) 힘장수가 꾀장수를 못 당한다

(4)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5) 앓는 병에는 죽지 않아도 꾀병에는 죽는다

생김새가 흉악스럽고 눈알이 커서 늘 눈을 부라리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요령 관련 속담 1번째

부지런히 애를 쓰고 힘을 들여도 요령이나 기술이 부족하여 별 성과가 없음을 이르는 말.

요령 관련 속담 2번째

덮어놓고 미욱하게 뚝심을 쓰는 것보다 실정에 맞추어서 요령 있게 꾀를 쓰는 것이 더 위력적이라는 말.

요령 관련 속담 3번째

말은 시작부터 요령 있게 하여야 한다는 말.

요령 관련 속담 4번째

병에 걸려 앓게 되면 의사에게 보이고 여러 가지 약을 써 고칠 수 있으나 꾀병을 부리다가는 누구도 모르는 위험에 빠져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솔직하여야지 쓸데없이 꾀병이나 속임수로 요령을 부리다가는 제 몸을 망칠 수 있다는 말.

요령 관련 속담 5번째